주식/용어

(주식용어) 예수금, 증거금, 미수금

현무랑 2019. 7. 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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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이란 주식을 매매하기 위한 투자금액 --> 쉽게 말해 주식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예수금을 가지고 실제 주식 거래를 한다. ** 예수금의 경우 매매와 동시에 결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예수금은 실제 매매 상황과 차이가 발생!!! 
  예를 들어, 당일!! 100만 원을 예수금으로 입금하고 100만 원으로 주식을 매수하면, 다음날!! 예수금에는 100만 원이 그대로 존재합니다. {개념이 없다면 실제 거래를 하고 주식 예수금 화면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들 수 있다. }   하지만 전일 주식을 매매한 것에 대한 부분이 존재하기에 일정 금액만큼 사용할 수 없고 출금되지 않는다.!! -- 이것이 증거금!!-- 

주식이 당일 매매와 동시에 결제가 안 되기 때문에 주식 매매에 대한 보증금 성격의 금액이 바로 
증거금
(보통 증거금률은 40%이고 해외 주식일 경우 100%, 110%가 일반적) 

예를 들어, 100만 원으로 주식 매수를 했으면 실제 결제가 되기 전까지 40% 증거금으로 계산을 하면 40만 원이 보증금 성격의 증거금으로 책정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인 60만 원으로 추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여기서 다시 60만 원어치 추가 주식 매수를 할 수 있는데, 이 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한다. 
2일 예수금은 100만 원이고  전일자 매매에 대해 측정된 40만 원 증거금이 잡히게 되면 출금 가능금액은 60만 원이 된다. 미수를 이용한 매매 시는 결국 160만 원까지 매수가 가능하다. 
거래 후 3일째는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이때 예수금 100만 원이 빠져나가게 되며, 예수금은 0원, 
추가 주문 가능금액은 0원 출금 가능금액 0원으로 나온다. 

미수금이란 나의 계좌에 있는 돈보다 주식을 더 많이 매입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단, 미수금은 미수 발생 금액에 대해 나머지 잔금을 계좌에 입금시켜야 한다. 만약 입금을 안 하게 되면 모자란 금액만큼 주식을 팔아야 한다. 

미수금 발생 시 위탁계좌 잔고를 확인하면 미수금 항목에 액수가 표시된다. {본인이 계설한 증권 HTS MTS..등 채널을 통한 확인}  미수금이 발생한 계좌는 매수 주문을 낼 수가 없고 매도는 임의매매로 내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결제일 다음날까지 미수금이 결제되지 않으면 결제일 다음날(4일째 되는 날 )에 증권회사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매도 주문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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